오로지 랍스터를 위해 일데팡을 찾아 간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하루 일정은 무조건 쿠니 레스토랑 그거 단 한가지였다...




지겹도록 9시간 30분 비행기를 타고 날았고...





▲ 다시 또 일데팡으로 가기 위해 경비행기로 갈아타고...

엔진이 프로팰라라 그런지 굉장한 소음과 진동이 나를 더 무섭게 만들었다...




▲ 도착해서...

바다 강길을 쭉~ 걷고..... 또  걷고..

사진상으로 좀 그런데... 물이 굉장히 맑고 깨끗 했다...ㅎㅎ





▲ 밀림같은 숲속을 한참 걸어.... 뱀나올까 무서웠음.ㅎㅎ




▲ 그게 바로 쿠니레스토랑 이었다...(후문 입구임)

힘들게 먹었기 때문인가???

해변에서 먹는 랍스터의 맛은 아주 일품 그 자체였다...




우왕~ 굳ㅋ~  기쁨은 짧았다.... ㅠㅠ

다시 돌아가려고 생각하니.. 이건 고통 그 자체였음.ㅎㅎ



내년엔 팔라우 한번 가보리라~ 거기도 맛나다고 하던데.ㅎㅎㅎ






치즈버터 구이 랍스터...

정말 정말 맛있었는데..ㅎㅎㅎ


돌아와 여러 맛집에서 먹어봤지만 그맛이 안나더라능~~~...

직접 바다에서 잡은걸로 구워야 맛나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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