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꼬집기에 앞서... 사전에 알고 읽기...

포스팅에 앞서 맛집꼬집기는 나름 객관적 입장을 고수하려고 노력하겠으나,,,

젠장!!  이건 아니다 싶은,,, 혹시나~~~~    

그런 식당은 개인적인 감정이 조금 미칠 수 있습니다.ㅎㅎ

또한 재밌는 사실(?)은...

맛집에 대한 평가가 매우 민감(?)합니다.

"어느곳에 김아무개 식당 맛있다"라고 평가하면 그냥 그런겁니다... 

아무일 없습니다. 맛없어도 내 입맛엔 맛있다는데 누가 뭐라고 할사람 없지요...ㅎㅎㅎ

그런데!!!

"어느곳에 김아무개 식당 맛없다!"라고 평가하면 

정보통신망(인터넷 등)의 법률에 준하여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다는게 참~ 아이러니 합니다.

이유인즉, 일반에게 공개를 목적으로 제공된 정보로 인해 사생활 침해나 명예훼손 등 권리가 침해된 경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맛집 꼬집기는 불법? 아닌가??

그래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은 위험(?)합니다. 걸고 넘어지면 복잡해집니다...ㅎㅎㅎ

맛없어도 맛없다는 말은 꾹~ 참고 살아야 소송 안걸립니다.ㅎㅎ(좀 심하게 말하자면 그렇다는 거죠)

그런데 더 웃긴건...

포털사이트나 수많은 맛집 사이트 보면  맛집 평가가 있습니다.

별점표시도 함께 있지요...

맛없다라고 별점 0점을 주거나 댓글을 남기면 명예훼손이라는 겁니다.

그렇게 토달고 벅벅 우기면 그렇게 됩니다.

시시비비 가린다고 쳤을때, 친인척이든, 지인이든 몇몇 불러놓고 다들 맛있다라고 우기면

나만 외눈박이가 되고맙니다.

웃기죠??? 평가하라고 해놓고,  좋은점수는 OK~

나쁜 점수는 명예훼손...

그래서!!

객관적으로 포스팅하려고 노력할것입니다.

저도 사람인지라... 흥분할 정도로 서비스, 맛 별로였을땐,,,

의견이 편중될 수도 있겠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