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를 마무리하며 많이들 사용하는 말.....  "다사다난 한해를 마무리 하며~" 

 

뜻은 알지만 공감은 하지 못했던 나,, "多事多難"

 

이젠 그 의미에 대해 한발치 다가선 것 같은 기분..

 

좋은건지 나쁜건지 ㅡ.ㅡ;;

 

세상의 쓴맛을 조금은 알았다는 걸까?

 

많이 바빴다?, 그리고 행복했던거??

 

내 인생의 다섯가지 큰 경험..


- 이 세상에 태어났던 날... 응애~♬

- 생애 최초 부모님 품을 떠나 혼자가 됐던 시골 촌놈 서울 상경했던 대학 입학.

- 군대

- 첫 직장 생활

- 결혼(행복~ 행복~ ♬)

 

 

- 그리고 마지막 여섯번째   지금...!!!

 

 

나의 인생 전환점.  더 크게 날기 위해 모험을 시작한다...

 

왜 하필 결혼하고 이러냐!! 아마 아내는 반심반의 할지도.ㅎㅎ



이렇게 나의 다사다난 했고, 더욱 다사다난할~~  2013년!! 그리고 2014년을 위해 난 달리고 있다...


행운의 2014... 내가 가장 좋아하는 숫자.ㅎㅎ


크게 크게 멀리 멀리...




[출처] 꿈같은 한해가 벌써 다 간다..|작성자  Chang. C.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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