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땐, 새벽부터 친구들과 농구한판 하는게 일상이었는데..
그것도,, 10분 ,20분 하는게 아니라 한두시간은 거뜬히 했었는데...
숨은 차지만 그냥 버틸만 하고... 많이 뛰다보면 당연히 힘이 조금 빠지긴 해도
5분 10분 쉬다보면 금세 재충전 되어 또 한판 하곤 했는데..
지금은,,, ㅠㅠ
어제 회사 워크샵에서 간단한 친목대회로 농구한판을 했는데..
전/후반 15분씩...
전반 7분대에 선수교체로 내가 들어갔었다..
남은 8분을 뛰었는데... 으악 ㅠㅠ
숨이 차다차다 못해 너무 숨이 찬 나머지 숨넘어갈 것 같은 기분?
몸이 예전 같지 않더라능~ ㅠㅠ
후반 15분을 잠깐 쉬고 또 뛰었는데... 이건 사람 잡겠다능 ㅠㅠ
게임 끝나고 보니.. 계속 기침이 나오고 팔다리가 풀리고
모두들 나와 같은 현상 ㅎㅎㅎㅎ
운동좀 해야겠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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