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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젠틀맨 음원 판매량


실시간으로 계속 변하기 때문에  정확한 통계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음악콘텐츠산업협회에서 제공하는 음원 판매량을 참고하여 추정할 수 있는데요...


4월 19일 이후 현재 젠틀맨 음원 판매량은,

스트리밍 : 12,520,000

온라인-다운로드 : 1,024,342

(5월 2일 가온챠트 기준이며, 합산된 누적 내역이 없어 주간 챠트를 개별 합산하였습니다.  

계산기를 이용하여 합산한건데, 손가락 수전증으로 숫자가 더 눌러졌을 수 있습니다.ㅎㅎㅎㅎ) -농담.ㅋ



[넉두리~]


돈으로 환산한다면????


분명 엄청난 수치입니다. 지금도 올라가고 있구요...

하지만~

재주는 곰이 부린다는 말처럼~ 가수에게 돌아가는 수익은 적습니다.

물론, 음원으로 유명해지고 주가 올라가면 광고 제휴 들어오고, 그것으로 수입원이 생기겠죠

하지만 본업이 가수인데, 노래만 열창해서는 절대 수익이 생기지 않습니다.


아래는 수익구조입니다. 2013년 5월 1일부로 저작권법이 일부 개정되어 이번 5월 1일부로 효력이 발생됩니다.

이전에는 1번만 결재하면 계속해서 무제한 음악 감상이 되었습니다만, 이제는 1회당 얼마(6원)...!!

이런식으로 변경됐습니다.  서로 윈윈 하자 그거죠..

하지만 작사작곡을 하지 않고 노래만 부르면 손가락 빨고 있어야 합니다...


아래는 개정된 수익배분 구조입니다.

구분

1() 이용요금 6(이용자 요금)

저작자

1 0.6 (매출액 10%)

60%

실연자

1 0.36 (매출액 6%)

제작자

1 2.64 (매출액 44%)

: 3.6

나머지 총 합산이 60%인데, 아마 40%는 판매자 몫인듯...

저작자 : 작사, 작곡자 등..

실연자 : 재주 보리는 곰~ㅡ.ㅡ;;    가수.

제작자 : 소속사라고 이해하면 될듯



위 계산법대로 한다면...?


스트리밍 1252만건 * 6원 = 75,120,000원 (이 금액에서 60%를 가지고 뿜빠이 하는거임~)

A. 저작자  75,120,000원에서 10% =  7,512,000원(여기서 작사,작곡 등등 관련 권리자별로 n분의1)

B. 실연자  75,120,000원에서  6% =   4,507,200원(가수몫)

C. 제작자  75,120,000원에서 44% = 33,052,800원(제작자)


이래서 싱어송라이터 가수가 먹어주는 이유는...

직접 작사,작곡,편곡,노래부르고, 자금 투자까지 하게 되면... A+B+C 매출 전부를 얻을 수 있으닌까.ㅎㅎ


스트리밍 서비스는 수익에 그리 큰 도움은 못되는 듯 하네요.


다운로드의 경우 건당 600원 가량 하닌까 약 100만건의 다운로드가 있는데요

1곡 음원 다운로드로 6억 이상 매출이 발생합니다.   수익구조는 똑같은지는 모르겠네요.


그외 벨소리, 배경음악(싸이월드등), 통화대기음, 노래방 등등 부수적인 수입이 있습니다.


강남스타일도 음악으로 수익을 벌었다기 보단, 외적인 수입이 더 크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