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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칼레도니아

기대 이상으로 맛났던 랍스터 요리.. 오로지 랍스터를 위해 일데팡을 찾아 간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하루 일정은 무조건 쿠니 레스토랑 그거 단 한가지였다... ▲ 지겹도록 9시간 30분 비행기를 타고 날았고... ▲ 다시 또 일데팡으로 가기 위해 경비행기로 갈아타고...엔진이 프로팰라라 그런지 굉장한 소음과 진동이 나를 더 무섭게 만들었다... ▲ 도착해서...바다 강길을 쭉~ 걷고..... 또 걷고..사진상으로 좀 그런데... 물이 굉장히 맑고 깨끗 했다...ㅎㅎ ▲ 밀림같은 숲속을 한참 걸어.... 뱀나올까 무서웠음.ㅎㅎ ▲ 그게 바로 쿠니레스토랑 이었다...(후문 입구임)힘들게 먹었기 때문인가???해변에서 먹는 랍스터의 맛은 아주 일품 그 자체였다... 우왕~ 굳ㅋ~ 기쁨은 짧았다.... ㅠㅠ다시 돌아가려고 생각하니.. 이건 고통 .. 더보기
뉴칼레도니아 여행 - 1부 - 비행기 탑승 & 도착편 안녕하세요, 원래는 이런글 써본적도 없고 쓸 이유도 없었는데, 6개월 전부터 신혼여행지를 알아보고 골라보고, 고민하고 한달을 물색하여 결정한뒤 뉴칼레도니아를 결정 짓고도 여행사마다 가격이 틀리고, 비슷한듯 하면서도 미묘하게 따지고 보면 크게 느껴지는 스케줄들 누구나 다 마찬가지 이겠지만, 인생의 처음이자 마지막인 신혼여행의 완벽을 위해 엄~~청 많이 고민하고 알아볼 수 있는 정보습득은 어마어마 하게 했습니다. 참고로 전 남자임 ㅡ.ㅡ;; 와이프님이 그런 정보 검색이 좀 무관심 하셔서... 자~ 내가 얼만큼 꼼꼼히 준비해서 여행을 갔느냐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굳이 내가 왜 이 포스트를 남기려고 하느냐 의도가 중요한데요... 수백개의 신혼여행 경험담 블로그,,, 사진들... 여행사 정보지들을 두달간 뉴칼레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