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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진 추억

군산의 명물! 이성당 빵집을 이야기 할까 합니다. 소개에 앞서...스마트기기는 옆으로 돌려서 가로로 읽으셔야 안짤려요~ㅎㅎ"이성당" 하면 이제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습니다.이웃집 빵순이라면 아마 매니아급 정도 레벨업 끝판왕 깨고도 남을 정도로 매우 잘 알겁니다. 하지만, 이성당 빵집의 유명세는 잘 알지만, 제대로 알고 있는 분은 많지 않은듯 합니다. 가장 오래된 빵집? 김탁구 빵집? 오래된 빵집?? 등등 많은 별칭이 있지만,,, 이성당의 빵맛은 지극히 개인적이니 맛이 있니 없니~ 가타부타 왈가왈부 할순 없고...단지 추억을 소개할까 합니다. 제가 느꼈던 오랜 시간 이성당의 맛의 추억~ 소개 시작..... 이성당 빵집은1920년 군산시 중앙로 1가에는 '이즈모야'라는 제과점에서 시작되었습니다.이 제과점은 일본 시마네현 이즈모시의 지명에서 그 이름이 붙여졌.. 더보기
뉴칼레도니아 물가 이야기... -4부- 주머니 사정이 넉넉치 못해, 해외여행을 일생 일대 다섯 손가락에 꼽힐 정도로많은 기회가 있질 못해서,,,대신, 인터넷을 통해 여러 블로그에 남겨진 포스팅을 보면서,,, 우연히 알게된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서론] 해외에 많은 섬과 휴양지를 관광한 블로거들로 부터 습득한 공통점은,,세계적으로 손꼽을 정도로 추천해도 후회 없을 휴양지 하면,,, 타히티(보라보라섬), 뉴칼레도니아(일데팡), 몰디브라고 하더군요... 위 세가지 지역 사진을 보신다면...다 비슷할 정도로 환상적인건 사실입니다. ▲ 타히티(보라보라섬) ▲ 뉴칼레도니아(노깡위 섬) ▲ 몰디브 차이점이라 한다면,,,보라보라섬과, 몰디브는 그냥 객실에 짐 털면,, 쭉~ 그곳에 머물며 쉬는것이고...뉴칼레도니아의 경우는 주변 섬과 여러 관광지를 구경할 수.. 더보기
뉴칼레도니아 여행 - 2부 - 호텔에 관한 이야기 뉴칼레도니아 2일째...(도착 후 첫 아침..) 아침식사 후 동네 한바퀴.ㅋㅋㅋ 운좋게 날씨가 화창했습니다. 하지만 몇십분 뒤, 갑자기 구름이 끼고 바람이 붑니다. ㅠㅠ 6월의 날씨는 항상 이렇데요(호텔 프론트 직원 曰) 호텔 선택에서 Tip 입니다. 뉴메아에서는, 우레테라 같은 적당한 숙소가 비용절감에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우레테라호텔은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2010년에 지어진 건물이라 시설이 매우 깨끗합니다. 르메르디앙 호텔도 가봤습니다만, 칙칙한 냄새와 지은지 꽤 오래되어 자연적 앤틱한 분위기가 나오긴 하는데 연륜은 못속입니다. 첫날 도착해서 하룻밤 잠을 자기엔 깔끔한 우레테라가 좋겠다 싶더군요... 오감만족 세상은 맛있다 - 뉴칼레도니아편 보시면 참고 할 수 있습니다. 토니안과 일행이 우레테라에서.. 더보기
뉴칼레도니아 여행 - 1부 - 비행기 탑승 & 도착편 안녕하세요, 원래는 이런글 써본적도 없고 쓸 이유도 없었는데, 6개월 전부터 신혼여행지를 알아보고 골라보고, 고민하고 한달을 물색하여 결정한뒤 뉴칼레도니아를 결정 짓고도 여행사마다 가격이 틀리고, 비슷한듯 하면서도 미묘하게 따지고 보면 크게 느껴지는 스케줄들 누구나 다 마찬가지 이겠지만, 인생의 처음이자 마지막인 신혼여행의 완벽을 위해 엄~~청 많이 고민하고 알아볼 수 있는 정보습득은 어마어마 하게 했습니다. 참고로 전 남자임 ㅡ.ㅡ;; 와이프님이 그런 정보 검색이 좀 무관심 하셔서... 자~ 내가 얼만큼 꼼꼼히 준비해서 여행을 갔느냐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굳이 내가 왜 이 포스트를 남기려고 하느냐 의도가 중요한데요... 수백개의 신혼여행 경험담 블로그,,, 사진들... 여행사 정보지들을 두달간 뉴칼레도.. 더보기